숭실사이버대학교, 23개 학과 모든 과목 자유롭게 수강…모바일캠퍼스 구축해 강의수준 높여

입력 2022-06-14 15:11   수정 2022-06-14 15:12


재학생 8000명과 졸업생 2만 명이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입을 모으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국가대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이념 아래 4개 학부 23개 학과를 갖춘 숭실사이버대는 탁월한 교육역량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학과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수강
숭실사이버대는 2012년 한국사이버대학교에서 교명을 변경한 이래 교육 역량을 다각도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3년 사이버대학 역량 평가에서 전 영역 최고 등급을 달성했고 2016~2019년에는 아세안대학이러닝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 성인학습자 단기 교육과정 콘텐츠 개발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역량을 인정받았다.

숭실사이버대는 교육역량을 넘어 학생들의 교육환경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학생들은 학과에 관계없이 원하는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2006년부터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은 재학 중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듣고, 졸업 후엔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편입생도 마찬가지다. 다른 전공을 배우다가 3학년으로 편입한 경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1~2학년 과정을 들을 수 있다.

또 2010년부터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캠퍼스를 구축하며 강의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학생복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모바일 연동 LMS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및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공지의 푸시 알림 및 모바일 학생증 기능으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외 문화탐방, 교내동아리, 자격증 스터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도 지원한다.
○이달 1일부터 4개 학부·23개 학과 모집
숭실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4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인문예술학부에서는 뉴미디어디자인학과, 방송문예창작학과, 실용외국어학과(실용영어전공, 중국어문화전공), 음악학과, 한국어교육학과에서 학생들을 모집한다. 휴먼서비스학부는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요양복지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에서 신·편입생을 받는다. 융합자산관리학부는 금융자산관리학과, 부동산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스포츠재활복지학과, 연예스포츠경영학과의 문을 열어놨다. ICT·도시인프라공학부는 ICT공학과(컴퓨터공학전공, 소프트웨어전공, 정보보안전공), 건설시스템공학과, 산업안전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전기공학과, 환경안전공학과에서 학생들을 모집한다.

고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기준에 대해 숭실사이버대 관계자는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와 적성검사(30%)를 합산한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에 입학한 학생들은 상당한 금전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등록금은 오프라인 대학의 25% 수준으로 낮다. 또 학교 측은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장학은 물론 군장학, 장애인장학 등 교내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나아가 국가장학금까지 이중 혜택을 지원해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숭실사이버대의 2022학년도 2학기 정시 모집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달 8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입학사이트에서 확인하거나 입학상담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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